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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네이버 검색엔진 알고리즘 중
C-rank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Rank 이전의 검색 알고리즘은 ‘리브라’라고 불리는데, 꾸준히 글을 쓰는 블로그 및 카페를 검색 상위에 노출시켜줘 속칭 ‘노가다형 알고리즘’이라고 불렸습니다.

 글의 형식이나 주제와 상관없이 약 45일 정도 열심히 글을 쓰면 상위에 노출됐습니다.

 장점은 쉽게 상위 노출에 도전할 수 있다는 점이었고, 단점은 정보 가치가 낮은 글도 상위에 노출되는 것 이었습니다.

리브라와 달리 ‘C-Rank’는 출처 중시형 알고리즘입니다.

검색 랭킹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사용되는 기술 중 문서 자체보다는 해당 문서의 출처인 블로그(카페)의 신뢰도를 평가하는 알고리즘이 있는데, 네이버 검색에서는 이를 ‘C-Rank’라고 부릅니다.

C-Rank 알고리즘에서 카페 신뢰도를 평가할 때는 맥락(Context), 내용(Content), 연결된 소비/생산(Chain)과 같은 요소를 종합적으로 계산하며 그 결과는 카페 검색 랭킹에 일부 반영됩니다.


C-rank는 리브라에 비해 어뷰징에 취약하지 않고, 좋은 글을 쓰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C랭크를 분석한 결과
비슷한 형태의 중복문서나 사진이아닌
저품질의 중복검색을 피하는 직접 찍은 사진이나 실제 작성한 글을 바탕으로
지속적 컨텐츠 생산을 해야 고품질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쉽게 정리하면,

나만의 차별적인 컨텐츠가

검색 결과에 잘 반영될수 있도록 하는게 네이버 C-rank 검색의 방향성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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