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을 앞둔 현재 시점에서 우리는 매일 같이 온라인 광고를 접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우리가 접하는 광고만이 실제 광고일까? 아니면 우리가 광고라고 인식하지 못한 정보들도 광고일까? 소규모 사업자일수록 광고의 집행과 판로를 뚫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바로 디지털 노마드 마케팅은 돈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가지고 하는 것이라는 점이다. 내 철학은 ‘사람이 곧 돈이다.’ 그런 관점으로 카카오톡이 한국 시장에서 성공했고, 네이버에서 개발한 라인은 전 세계 230개국 이상에 서비스되면서 월간 2억 명이 넘는 사용자가 애용하고 있다. 내가 네이버 라인에서 근무할 당시, 출장 차 대만을 방문했을 적 깜짝 놀란 사실은, 대만의 인구가 총 2천 3백만 명 정도가 되는데 대만 라인 메신저의 가입자 ..
원고를 완성 후출판사 리스트를 정리하여투고를 진행합니다. 요즘은 원고를 등기로 보낸다던지직접 가져다 준다던지 하는 건하지 않습니다. 출판사를 리스트업하다보면출판사에서 투고를 받는이메일 주소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아니면 홈페이지 자체에 투고시스템이 갖춰져있지요. 그렇게 대략 20-30곳 정도의 출판사에1차 투고를 진행합니다. 제 경험상 저는 다음날 2-3곳의 출판사에서계약 연락을 받았습니다. 유선으로 계약 조건을 확인 후출판사와 계약을 진행합니다. 보통 50-100만원의 계약금(선인세)8~10%의 인세를 받는게 일반적입니다. 이것보다 더 좋은 조건이라면원고나 저자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보면 됩니다. 계약은 크게 복잡하지 않습니다.출판권 설정과 e-book 출판 등계약 기간 등을 잘 확인 한 뒤출판..
책을 쓸 때많은 글을 쓰게 됩니다. 저자의 경험을 기반으로생각과 실행 경험을 쓰게 되는데이 때 독자들에게 원고를 더욱풍성하게 느끼도록 하려면 다양한 사례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저자의 경험으로 모든 케이스를커버하며 공감을 살 수는 없습니다. 더욱 다양한 상황에 놓인여러가지 사례들을 통해독자들이 책의 컨텐츠에몰입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해외 사례도 좋습니다. 그래서 작가는 평소 책을 쓰려는분야의 사례 수집을 게을리 해서는안됩니다. 다양한 사례가 있는 책이야말로독자들에게 많은 간접 경험을선사하고, 기억에 남기 때문입니다. 초고 완성 후탈고를 마치면예비 저자들은 출판사에투고를 하게 됩니다. 이 때 많이 실수하는 것이원고만 보내는 것인데요. 출판사에서 수백 페이지의원고를 다 볼리 만무합니다. 우리가 만들어놓은출간..
책을 쓰기로 마음 먹었다면책을 기획해야 합니다. 우리는 출간기획을 통해자신의 책을 미리 정리할 수 있습니다. 출간기획에 들어가는 항목으로는 1) 작가의 인적사항이름, 전화번호, 주소, 이메일 등의기본 정보를 적습니다. 2) 예상 도서 제목1~3순위로 책의 가제를 정합니다. 3) 책 소개출판사가 이해하기 쉽도록 책의 내용을간단히 정리합니다. 4) 대상 독자층이 책의 메인 독자 층이 누구인지그들은 왜 책을 읽을 것인지정리합니다. 5) 예상 페이지 수대략적인 페이지 수를 적어둡니다. 6) 예상 정가 및 부수책의 예상 가격과 판매 부수를 적어둡니다. 7) 저자 소개출판사에서 이해하기 쉽도록저자의 경력과 소개를 정리합니다. 8) 마케팅 계획저자의 책 홍보 계획을 정리합니다. 9) 원고 집필률현재 원고의 집필 상태..
책을 처음 쓰는 사람은 무엇을 가장 고민해야 할까?첫 글쓰기 컨셉을 잡는 비밀을 알아봅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육하원칙에 대입해보면서 자신만의컨셉을 잡으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1. 누가여기서 누구는 '독자'입니다.누가 내 책을 읽을 것인가?10대부터 60대가 좋아하는 책일까요?아닙니다.독자의 타겟은 책의 핵심 주제와 맞물려 있습니다.10대면 10대, 20대면 20대, 30대면 30대를 타겟으로하고 정확히 누가 내 책을 읽을지 정하고 시작합시다. 2. 언제언제 읽을 것인가? 20대 취준생, 20대 회사원,20대 결혼 전, 후 다양한 상황에 처한 독자들 중 어떤세대가 어느 시점에 내 책을 찾게 하겠다는 명확한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3. 어디서어디서의 항목은 다른 글에서 다시 설명할 예정입니다. 4. 무엇을..
좀 식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네이버 카페를 개설하면 회원은 1명부터 시작이다.내가 카페를 만들기 전에 세상에는 나만의 네이버 카페가 존재하지 않았다. 그 때는 0명이다.우리는 이처럼 0명에서 시작한다는 각오를 가져야하며, 개설 수 1명이라는 숫자는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는 기념비적인 숫자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우리가 매일 들어가는 대형 네이버 카페들은 이미 회원 수가 적게는 몇 만 명, 많게는 몇 십만 명에 육박하겠지만 그 카페들도 0명에서 시작했다는 점을 명심 또 명심하자.하지만 이런 무한 긍정의 힘을 받아도, 아무도 내가 만든 카페에 대해 관심이 없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긍정적인 생각 이후에 해야 하는 단계는 어떤 것일까?바로 현재 나 자신과 내 카페 상태에 대한 ‘인정’ 이다. 1위는..
이름과 인적사항은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기재하면 된다. 중요한 부분이 바로 선언문 작성 항목인데, 스스로 네이버 카페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그 이유를 간단히 작성한다. 이 때 작성 스타일에 따라 서술형으로 일기를 쓰듯 써내려가는 것이 좋다. 평소에 글을 잘 쓰지 않던 습관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짧은 선언문을 통해 글쓰기의 힘과 그 것이 부족했을 때 생길 수 있는 문제점을 온 몸으로 경험하게 될 것이다. 선언문이 중요한 또 다른 이유는, 매니저는 항상 글을 써야 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카페를 통해 만나게 될 수많은 회원들에게 글 외에 어떤 것으로 자신의 진정성과 컨셉을 전달 할 수 있다는 말인가?! 선언문 작성을 통해 극복해보도록 하자.카페명과 매니저 닉네임을 정해야 한다.카페명을 정..
온라인 마케팅 세계를 이제 막 알았다고 해서, 내가 당장 수익을 낼 수 있다거나 온라인 마케팅이 쉽다고 생각하면 절대 안 된다. 누차 강조하지만 네이버에는 수백만 개가 넘는 카페들이 그 개수에 맞는 목적으로 생성되어 있으며, 1000개의 네이버 카페가 생성되면, 500개 이상의 카페는 회원 수 10명을 못 넘긴 상태로 몇 개월 또는 몇 년 동안 그렇게 방치되는 게 현실이다. 남은 500개의 네이버 카페 중에서도 또 절반은 한 달 안에 지쳐서 운영을 포기하게 되는데 결국 살아남는 카페는 5%도 안 된다는 게 내 생각이다.그렇다면 어떤 것부터 먼저 해야 할까?네이버에 로그인하여 카페를 개설해야 할까? 아니면 잘 되는 카페를 먼저 가입해서 둘러봐야 할까? 지금 먼저 해야 하는 것은 바로 ‘기획’ 이다.네이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