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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가을
사업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우리 회사는
메인 사업에서 나쁘지 않은 매출을
끌어내고 있었다.
그러나, 그 당시 임직원의 고민 중
하나는 바로 <채널의 다각화>
그래서 직원들을 시켜 시도해본
다양한 채널의 도전
1) 블로그 운영
2) 지식인 운영
이 두 가지 채널을 위해
3~4명의 전 직원이
밤을 새고, 돌아 가며
글을 작성하고, 홍보아닌 홍보를했다.
그러나 열정이 과했던가
돌아온 대답은
블로그는 미노출
지식인은 운영정책 위반
사업총괄이었던 내 고민은 깊어져갔다.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까?
직원들도 이제는 나에게
"이사님, 힘들어요."
"전문가를 외부에서 데려오죠."
그래서 광고대행 외주도 해봤다.
그러나 그들은 우리 회사의 구조도 모른채
그저 자신들의 방식으로 높은 광고비만
요구했고, 결국 이것도 실패했다.
2016년 겨울
나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네이버 카페를 시작해보자!"
그 동안 개인적으로 몇 번을 실패했던
네이버 카페 운영기...
그렇게 학종이는 2017년 1월1일
세상에 태어났고
스스로 찾고, 공부하고, 적용하며
바꾸고 또 적용하며
카페를 키워나갔다.
그 당시 내 목표는
1) 회사 내에 실패한 경험을
성공으로 돌리는 긍정적 경험 전달
2) 나 스스로의 도전을 통해
신규 비즈니스 채널의 활성화
네이버 카페로 즉시 비즈니스를
하는게 그 당시 나에겐 힘든 일이었기에
대표와 투자와 회수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내가 제안한 건
신규 사업으로 분리하고
매달 10만원만 투자하자.
대표는
1년 안에 매출을 만들 수 있는거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지는 말자.
사업총괄 이사가
실무를 혼자 떠맡는 것에 대한 불안함
그렇게 몇 개월
정모라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
그 정모를 통해
신규 수익을 창출해냈다.
카페의 컨셉에 따라
매니저의 능력에 따라
회원 10명짜리 카페에서도
매출을 끌어낼 수 있고
회원 10000명 짜리 카페도
매출이 없을 수 있다.
스스로 할 수 있다는 믿음
노력, 실행만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텅빈 카페를 보며
매일 다짐하자.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당신이 가고자 하는 길을
먼저 간 디노마스터를 보며
꿈꾸고 실행하라.
나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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